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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얼흥얼

유리의성 - K2 김성면 / 90년대 락발라드 의 매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리의 성이라는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1999년 4월 1일에 발매된 이 노래를
제가 '싱크로유'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용진 님이
부르는 걸 듣고 '와... 좋다' 해서 알게 된 노래랍니다.
 

 

# K2 (김성면) 은 누굴까?

애절하고 감성적인 모습과 고음이 끝없이 올라가는 파워풀한 보컬

두 가지의 매력을 지닌 가수입니다.

1990년대 우리나라의 록 발라드를 대표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 k2의 데뷔 ' 슬프도록 아름다운 '

 - 대중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k2를 알리게 되었지만

같이하던 분이 팀을 떠나면서 김성면 님은 k2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k2라는 이름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음악을 하시게 되죠

■ ' 유리의 성 '

 - 제가 오늘 들고 나온 노래이기도 합니다.

앨범명이 유리의 성으로 당시 드라마 유리의성 ost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록 발라드의 정점이었다고 하네요.

 

유리의 성 노래가 

김성면 님의 시원한 보컬도 매력이지만,

노래가사가 정말 감성적인 것 같아요.

 

 

# 유리의 성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 거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 테니


모두 지난 일인데 이미 넌 내곁에 없는데

이젠 받아들여야하는지 이별은 시간이 흘러가도

추억보단 아픔으로 그렇게 남나 봐

유리로 집을 지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던 너의 꿈 깨어져버린

유리 조각되어 내 가슴에 흩어져 내리네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 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 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 거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 테니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 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 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 거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널 지켜줄 거야 네 맘에 상처가 아무는 날까지

우리 영원히 함께해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 테니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 테니

 

 
유리의 성
 

 

 


 

최근엔 K2 김성면 님이 넘버원이앤앰 소속사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데뷔하신 지 32주년 내년이면 33주년을 맞이했다고 하시는데요

 

지난 9월 23일 긴 휴식을 끝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와주셨죠!

 

 
노래 속 그 시절..:아프도록 사랑했던
아티스트
K2 김성면
앨범
노래 속 그 시절..:아프도록 사랑했던
발매일
1970.01.01

 

 

 

노래 속 그시절..:아프도록 사랑했던 앨범을 가지고 와주셨습니다.

 

이 앨범은 K2 김성면 님의 노래를 듣고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고 함께해서 좋았던 그 시절의 청춘을 돌아보았다

는 팬의 사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앨범이라고 해요

 

우리도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그리움을 느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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