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황가람
- 앨범
- 나는 반딧불
- 발매일
- 2024.10.20
나는 반딧불 - 황가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가수 황가람
- 직업
- 가수
- 소속
- 피노키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 사이트
소속그룹 - 피노키오
소속사 - JMC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1 나디브 EP 앨범 (memory)
황가람 님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놀면뭐하니?에 나와서 나는 반딧불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황가람 님의 목소리는 뭐랄까
허스키한데, 그 소리 안에 감정이 뭐가 이리 많을까요.
정말 따라할 수 없는 목소리입니다.
역시 가수는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멋진 악기입니다.
황가람 님의 나는 반딧불이라는 노래로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많이 받았더라고요.
원래는 중식이(우리나라 인디밴드)의 곡이라고 합니다.
- 직업
- 가수
- 소속
- 풍덩 프로덕션
- 사이트
- 아티스트
- 중식이
- 앨범
- 나는 반딧불
- 발매일
- 2020.04.22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는지 '중식이'라는 팀에 대해서도 궁금해 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인디밴드로
촌스러운 락이라는 뜻의 '촌스록'이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중식이 팀도 황가람 님도 모두들 많이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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