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봐?] 골 때리는 그녀들 241023 방송 후기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시간

수 오후 9:00 (2024-07-10~)

출연

배성재, 이영표, 조재진, 이근호, 김병지, 최진철, 김태영, 박주호, 최성용, 오범석, 이을용, 백지훈, 정혜인, 문지인, 이채영, 박하나, 박지안, 이주연, 김희정, 김가영, 김설희, 키썸, 트루디, 소유미, 나티, 사오리, 카라인, 엘로디, 케시, 애기, 안혜경, 채연, 한초임, 강보람, 이주리, 이승연, 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 깡미, 심으뜸, 김주연, 안예원, 히밥, 나다, 박지혜, 윤태진, 노윤주, 배혜지, 박서휘, 오정연, 정다영, 경서, 서기, 민서, 서문 탁, 리사, 신유미, 이현이, 김진경,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임경민, 박승희, 김수연,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 이혜정

채널

SBS

 

안녕하세요 여러분 

SBS에서 하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24년 10월 23일 방송을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자주 보시나요?

저는 왜인지 골때녀 시간만 되면

자동으로 TV앞에 앉아있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제는 '구척장신' 과 '국대패밀리'의

피 튀기는 대결이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저와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 골 때리는 그녀들 _ 세계관의 확장 를 소개합니다.

#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 팀

FC 구척장신 - 모델 팀

FC 개벤져스 - 개그우먼 팀

FC 불나비 - (미혼 또는 돌싱인) 30대 이상 여자 팀

FC 국대 패밀리 - 국가대표 또는 그 가족 팀

FC 액셔니스타 - 배우 팀

FC 월드 클라쓰 - 외국인 연예인 팀

FC 원더우먼 - 각 분야 연합 팀

FC 아나콘다 - 아나운서 팀

FC 탑걸 - 가수 팀

FC 발라드림 - 발라드 가수 팀

FC 스트리밍파이터 -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

 

#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후기

어제 제가 본방사수한 대결은

구척장신 VS 국대 패밀리 였습니다.

 

요즘 챌린지리그를 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시합을 대하는 자세가 뭔가

불타오른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어제 인상 깊었던 건

 

1. 허경희 선수의 골키퍼 실력이었습니다.

 

허경희

직업

럭비 선수

소속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철. 통. 보. 안

이라는 말이 정말 딱이었어요.

 

주로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해 온 허경희 선수가

이번에는 골키퍼로 나타나서 정말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미 쳤 다!

빌드업 예술이었고, 공 차고 돌진하는 모습이

국대 패밀리 팀에게 엄청난 압박이었겠죠?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계시는데,

"허경희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며

"허경희와 국대 패밀리의 경기인줄 알았다"

고 말씀하시거든요?

진짜 끄덕끄덕 거리면서 봤습니다.

 

후에 김병지 님이 보시다가

"나보다 더 잘하는 골키퍼 처음 봤어"

하시면서 따봉 날려주는 장면이 정말 웃겼습니다.

허경희 님이 꾸벅꾸벅 인사하시고

근데 반대편에 김병지 님 아내 김수연 님이

골키퍼로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진짜 이 장면보고 부모님이랑 엄청 웃었네요.

 

2. 이현이 님의 악바리 정신

 

이현이

직업

모델, 방송인

소속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이현이 님은 공격수예요!

플레이를 어쩜 그렇게 열심히 해주실까요?

후반전 할수록 나도 힘든 만큼 상대도 힘이 들잖아요.

힘이 드셨겠지만 정말 끝까지 공을 쫓아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앞에서 열심히 해주면 다른 팀원들이

보고 얼마나 힘이 될까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눈에서 이글이글하는 게

티비 뚫고 저희 가족에게 까지 전해지더라니까요

경기가 끝나고 우시는데

손까지 벌벌벌 떨리실 정도로 열심히 해주셔 가지고,

국대 패밀리에 정말 실력 좋으신 박하얀 선수님이

이번에 들어오셔서 이현이 님이 많이 신경 쓰셨단 말이죠.

박하얀 님만 잘 수비해 보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마지막에 울면서 " 나 너무 무서웠단 말이야 "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정말 그 마음이 감히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얼마나 진심으로 경기에 임하셨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국대 패밀리도 진짜 너무 잘하셨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주 경기는 국대 패밀리와 발라드림인데

와.. 이경기 역시 만만치 않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본방사수 예정이구요.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음 주에 저와 함께 골때녀 본방사수 해보자구요

 

♡